Community

신개념 고효능 화장품 XYZ(대표이사 윤종성)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권태일 이사장)에 5천5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속적인 화장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XYZ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화장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들과
저소득층을 위해 비비 쿠션 1,100개를 전달식을 통해 기부했다.

기증된 '원더비 비비쿠션'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뛰어난 커버력과 얇고 가벼운 밀착감으로 도자기 피부를 연출해주는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XYZ는 3월에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를 통해 저소득층 10대 소녀들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한 바 있으며, 브랜드의 모델로는 최근 영화 '신과함께2'의 주연배우 김향기가 활약하고 있다.

기부물품인 비비쿠션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 가정, 모자보호시설, 장애인보호작업장, 사회복지관, 다문화가족센터 등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저소득층 소녀들에게 아주 기쁜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아이들이 주눅들지 않고 밝고 힘찬 모습으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나눔을 해주신 XYZ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더데일리뉴스]